제품개발
나이, 성별, 국적, 신체적 불편함 등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Universal Design을 합니다.
'아담'은 손가락, 손목 관절이 약하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
장애가 없는 사람, 아이, 노인 모두가 사용 가능한 식기입니다.
모두가 삶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고자 하는
공생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제품이며, 공생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역 복지관 장애인분들과 함께 제작하고 옻칠한 제품입니다.
'아동 두잇유디수저'는 '우리 아이가 젓가락질을 바르게 하지 못해 놀림 받지 않을까?'
라는 엄마의 걱정에서 출발한 아동 교정용 수저입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여, 교정용 수저지만
일반 식기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차별감을 줄였습니다.
또 구부러지는 헤드로 손목의 부담을 줄였으며
식탁에 헤드가 닿지 않아 위생적입니다.
'유디커트러리'는 식사보조기기로 등록되어, 손이 불편하거나 힘이 없는
장애인, 노인, 아이에게 적합한 식기입니다. 인생 80년 중 식사 시간은 무려 '6년'입니다.
많은 시간 동안 식사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이들은 일반 식기와
다른 모양에 차별적인 시선을 받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여,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예쁜 디자인의 식기 사용을 위해 공생이 노력한 제품입니다.